문득, 중국에 있는 형의 싸이에 들어갔다가 일촌에 익숙한 이름을 보게 되었다.

'김일엽'.....

형이 단국대에서 야구선수로 뛸 때의 동기 친구였다.

졸업후 미국으로 진출했다가 수술했다는 소문만 들었을 뿐, 더이상 자세한 소식은 듣지 못하였다.

야구 집안에 태어나서, 더 야구를 멀리하게 된 나로써는

프로야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늘 관심밖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던 중... 일엽이형 싸이에 들어가게 되었고, 현재 롯데에서 선수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작년 7월부터 인듯 하다.


일엽이형이 아직 나를 기억하는 줄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꼭 성공하시길 마음으로나마 응원한다.

'형~~!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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