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가까이 손대지 않았던 블로그를 새로이 시작하려고 한다. 
내가 늘 하는 새로운 생각들 또는 사소한 아이디어, 때로는 어이없는 생각들을
내 블로그에 맘껏 풀어내려고 한다. 
누군가 말했다. "어떤 일이기는 처음 시작은 '질'보다 '양' 이다."
그렇다. 거의 정제되지않은 생각들을 마구마구 써내면서 내머릿속을 비우려고 한다.
20대중반이후로 내 머릿 속 주요 키워드인 '창업'에 관해 본격적으로 파고들어가 볼 생각이다. 
언젠가 그 누군가가 내 블로그글에 의해 사업아이템을 정하고 또 그것을 실현한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은 없을것이다. 그렇게 되기위해 끊임없이 책을 읽고 고민하는 블로거가 될것이다.

2012 년 12월13일 자정을 갓 넘긴 시간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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