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080731113625284&cp=yonhap&RIGHT_TOPIC=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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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례로 한국의 대외채무가 증가하고 외환준비고가 줄어들고 있는 점을 들어 장차 IMF 같은 금융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경우 일본측이 긴급 융자를 제공할 필요성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국민들이 과연 그렇게 하도록 할 지 의문이다"며 일본측의 협조에 부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
위의 기사만 봐도, 장차 한국이 경제위기(분위기로 봐서는 올해나 내년에 올것만 같은..)이 오면, IMF때처럼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때도 내가 얼핏 듣기로는 독도를 중립으로 만듦으로써 돈 빌렸다고 했다.
그렇다면, 다음 위기때는....???? 독도를 완전히 일본에 넘기는 것밖에는 없을 것이다.
아니... 더많은 그 어떤 것을 요구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 이제, 돈많은 일본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 안되게 생겼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쪽팔리지만 현실이 그러하다. 그러한 최악의 상황이 오면, 미국이 도와줄까? 택도 없다.
그럼에도, 한국은 지정학적인 중요성으로 인해 마지막 카드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어떻게 해서든 한국을 자신의 편으로... 아니, 자신의 '밑'으로 넣고 싶어한다.
우리는 그러한 중국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미국도 다시 우리에게 정성을 쏟을 수 밖에 없다.
독도를 지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나라를 강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다. 더 돈많은 나라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나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처럼 하다가는 피본다는 것이다.
나도 얼마전까지는 매우 다혈질적이고 비이성적으로 국가문제를 대했다. 그러다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이제는 제법 냉정하게 보게 되었다.
우리는 역사적 유산으로 인해, 일본과 중국과의 영토분쟁, 역사분쟁이 항상 걸림돌이다.
그것때문에 일본을 배격하고, 중국을 배척해야만 하는가?
그건 최악의 선택이다. 오히려, 세계경제2위인 일본과 떠오르는 중국과 최근접한 나라임을
이용해서 최대의 이익을 누려야만 한다.
우리는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런 감정적인 장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능력이
봉쇄되어 있을 뿐이다. 중국과 일본이 싫을수록, 그들을 분석하고 이용해야만 한다.
흥선대원군처럼 '문'만 걸어잠근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는다.
아무 힘없는 개인으로써 어떻게 미래를 대비할 것인가?
너무 '한국인'이라는 정체감에 몰입하지 말기를 바란다.
아니, 겉으로 티를 내지 않기를 바란다.
마음 깊숙히 그러한 '애국심'과 나를 발전시키고자하는 '열정'을 가지고
개인으로써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무조건 가르쳐야한다.
일본어까지 하면 좋지만, 중국어에 우선해서는 안된다.
중국전체를 싸잡아서 욕해서는 안된다. 상하이와 홍콩과 같은 중국의 일부는 한국의 그 어떠한 도시보다
더 자본주의적이다.
장차 한국의 경쟁자는 중국이 아니라, '상하이', '홍콩', '베이징'과 같은 '도시'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힘겨운 싸움이 될것이다.
본인도 이제서야 뒤늦게 '중국어'에 발을 들였다. 물론, '영어'는 계속 열심히 하고 잘해야만 한다.
다행히 본인의 누나가 옛날에 중국어 강사였고, 형이 중국에 살면서 중국어를 잘해서,
본인만 열심히 한다면, 중국어로 대화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결코, 역사문제로 인해 중국에 대한 '악감정'으로 일을 대해서는 안된다.
후대조선때에도 청나라에 대한 '악감정'으로 문물수입을 게을리했고, 결국 식민지급으로 변해버렸음을
기억해야한다. 인조때 삼두고배 이후로, 후대조선은 사실상 청나라것이 되었음을 기억해야한다.
과거의 역사만 신경쓰지 말고, 몇십년후,100년후의 후손들에 물려줄 현재의 역사도 신경쓰자.
그렇다면, 좀더 냉정하게 일을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日 전문가 "한국, 독도문제로 큰 대가 치를 것"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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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례로 한국의 대외채무가 증가하고 외환준비고가 줄어들고 있는 점을 들어 장차 IMF 같은 금융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경우 일본측이 긴급 융자를 제공할 필요성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국민들이 과연 그렇게 하도록 할 지 의문이다"며 일본측의 협조에 부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
위의 기사만 봐도, 장차 한국이 경제위기(분위기로 봐서는 올해나 내년에 올것만 같은..)이 오면, IMF때처럼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때도 내가 얼핏 듣기로는 독도를 중립으로 만듦으로써 돈 빌렸다고 했다.
그렇다면, 다음 위기때는....???? 독도를 완전히 일본에 넘기는 것밖에는 없을 것이다.
아니... 더많은 그 어떤 것을 요구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 이제, 돈많은 일본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 안되게 생겼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쪽팔리지만 현실이 그러하다. 그러한 최악의 상황이 오면, 미국이 도와줄까? 택도 없다.
그럼에도, 한국은 지정학적인 중요성으로 인해 마지막 카드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어떻게 해서든 한국을 자신의 편으로... 아니, 자신의 '밑'으로 넣고 싶어한다.
우리는 그러한 중국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미국도 다시 우리에게 정성을 쏟을 수 밖에 없다.
독도를 지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나라를 강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다. 더 돈많은 나라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나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처럼 하다가는 피본다는 것이다.
나도 얼마전까지는 매우 다혈질적이고 비이성적으로 국가문제를 대했다. 그러다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이제는 제법 냉정하게 보게 되었다.
우리는 역사적 유산으로 인해, 일본과 중국과의 영토분쟁, 역사분쟁이 항상 걸림돌이다.
그것때문에 일본을 배격하고, 중국을 배척해야만 하는가?
그건 최악의 선택이다. 오히려, 세계경제2위인 일본과 떠오르는 중국과 최근접한 나라임을
이용해서 최대의 이익을 누려야만 한다.
우리는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런 감정적인 장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능력이
봉쇄되어 있을 뿐이다. 중국과 일본이 싫을수록, 그들을 분석하고 이용해야만 한다.
흥선대원군처럼 '문'만 걸어잠근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는다.
아무 힘없는 개인으로써 어떻게 미래를 대비할 것인가?
너무 '한국인'이라는 정체감에 몰입하지 말기를 바란다.
아니, 겉으로 티를 내지 않기를 바란다.
마음 깊숙히 그러한 '애국심'과 나를 발전시키고자하는 '열정'을 가지고
개인으로써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무조건 가르쳐야한다.
일본어까지 하면 좋지만, 중국어에 우선해서는 안된다.
중국전체를 싸잡아서 욕해서는 안된다. 상하이와 홍콩과 같은 중국의 일부는 한국의 그 어떠한 도시보다
더 자본주의적이다.
장차 한국의 경쟁자는 중국이 아니라, '상하이', '홍콩', '베이징'과 같은 '도시'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힘겨운 싸움이 될것이다.
본인도 이제서야 뒤늦게 '중국어'에 발을 들였다. 물론, '영어'는 계속 열심히 하고 잘해야만 한다.
다행히 본인의 누나가 옛날에 중국어 강사였고, 형이 중국에 살면서 중국어를 잘해서,
본인만 열심히 한다면, 중국어로 대화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결코, 역사문제로 인해 중국에 대한 '악감정'으로 일을 대해서는 안된다.
후대조선때에도 청나라에 대한 '악감정'으로 문물수입을 게을리했고, 결국 식민지급으로 변해버렸음을
기억해야한다. 인조때 삼두고배 이후로, 후대조선은 사실상 청나라것이 되었음을 기억해야한다.
과거의 역사만 신경쓰지 말고, 몇십년후,100년후의 후손들에 물려줄 현재의 역사도 신경쓰자.
그렇다면, 좀더 냉정하게 일을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