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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 사망…

Daum 미디어다음 - 뉴스 http://issue.media.daum.net/boogi_death/index.html?t__nil_news=downtxt&nil_id=3 화면 캡처: 2008-04-02, 오후 9:01 터틀맨이 사망했다. 내가 좋아했던 그룹 거북이의 리더이자 래퍼였던 터틀맨… 당황스럽고, 너무 안타깝다. 심근경색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복귀해서 활동하기에 괜찮은 줄 알았다. 거북이의 노래는 항상 신나고 즐거웠다. 덕분에 우울할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거북이 노래들을때마다… 터틀맨이 죽었다는 사실이 떠오를 것 같다. 믿기지 않는다. 누가 허위보도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하늘나라에서라도 음악활동 신나게 하길 기도할 수밖에…. 터틀맨 안녕…

카테고리 없음 2008.04.02

컨디션 최악...

지난주 또 한명의 조카가 태어났다. 기쁨도 컸지만, 큰 조카 돌본다고 주말을 다 보냈다. 거기다가, 또다시 몸살기... 지난 주(태어나는 줄 알고 가있었다.)에 이어 다시 반복된 일상... 2주간의 꿀맛같은 주말이 사라졌다... 힘들어하는 누나한테 뭐라할 수도 없고, 뭐라해서도 안되는 건 안다... 다만... 그냥 힘들다는 것이다. 누나도 나에게 무척이나 미안해 했다. 정말 내가 화나는 것은... 허약한 '나 자신'이다.... 그렇기에... 체력강화를 목표로 운동을 시작한 시기에 닥친(?) 조카의 탄생은... 체력강화는 커녕 안그래도 거의 없는 체력고갈로 이어졌다.... 산지 1주일도 안된 엠피쓰리가 고장나지를 않나... A/S 하고 나니 라디오가 잘 되지 않아... 아픈 몸을 이끌고 헐레벌떡 뛰어서 다..

카테고리 없음 2008.03.31

근 2년만에 토익을 쳤다...

이번 일주일간 감기에 걸려서, 운동도 못하고 폐인처럼 지냈다. 당연히, 토익공부를 할 힘도 없었고, 여유도 없었다. 다행히, 오늘 치룬 토익은 결과가 잘 나올듯하다. 다만.... 내가 넘어야할 커트라인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이건... 4월12일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다. 만약, 커트라인을 넘는다면... 곧바로 중국어공부에 몰입할 것이다. 물론, 학교강의과제때문에 영어원서는 계속 읽게되겠지만... 적어도 올해가 가기전... HSK 4~5급의 실력은 키워놔야 하지 않겠나 싶다. 일단, 기본회화부터 미친듯이 듣고 따라하고, 간단한 읽기자료를 계속 읽어야겠다. 학원은 7월부터 8월은 HSK 시험 초급반에 들어가서 기초를 다진 후에, 9월부터는 4~5급을 목표로 하는 강의를 들을 작정이다. 물론, 그 ..

카테고리 없음 2008.03.23

EBS진도측정

방송시간월화수목금토일06:00~06:30귀가 트이는 영어토익킹 6시~8시 06:30~06:50입이 트이는 영어 06:50~07:00포켓 English 07:00~07:20토익킹(김대균)입트영 8시~10시 07:20~07:40샤워 혹은 다른 것 할 것07:40~08:00Power English 방송시간월화수목금토일06:00~06:30귀가 트이는 영어토익킹 6시~8시 06:30~06:50입이 트이는 영어 06:50~07:00포켓 English 07:00~07:20토익킹(김대균)입트영 8시~10시 07:20~07:40샤워 혹은 다른 것 할 것07:40~08:00Power English 방송시간월화수목금토일06:00~06:30귀가 트이는 영어토익킹 6시~8시 06:30~06:50입이 트이는 영어 06:50~07..

비밀글 2008.03.09

4월6일/13일 마라톤대회 (단축 10km) 참가 신청함.

오래 달리기, 마라톤이라면 치를 떨던 내가... 2km달리기도 벅차하는 내가... 운동에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 10km 단축 마라톤 신청을 했다. 참가와 완주를 목표로 그때까지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을 할 것이다. 10km 단축 코스가 한강변을 따라서 있어서 좋을 듯 하다. 운동화는 조깅화를 신으면 되겠고... 바지가 문젠데.. 뭐, 차차 해결해야겠다. 1. 4월6일!!! 6회 코리아오픈 마라톤대회 (단축 10km) 참가 신청함.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 10km단축 마라톤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세요~~!! http://koreaopenmarathon.com/ 참가비 :2만원 + 성금(내도되고 안되도 됨) 기념품: 티셔츠, 완주시 메달 2. 4월13일!!! 1회 쿨런..

운동 7일차, 8일차, 9일차

개강후 1주일을 겪어본 결과, 각종 약속,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 운동을 계속하는 데 많은 장애물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는 내가 해야할 운동을 줄넘기 운동이라고 한정짓지 않기로 했다. 어떠한 운동일지라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7일차(금요일)에는 몸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줄넘기 운동을 600개 정도 겨우했다. 8일차(토요일)에는 정말 오랫만에 수영장(자유수영 3600원)을 가서 맘껏 허우적(?)대고 왔다. 9일차(일요일)에는 어제에 이어 수영장을 또 찾아가서 수영을 하고 왔다. 체력향상으로 위한 유산소 운동으로 1. 줄넘기 운동(최소500회) 2. 수영 3. 등산 이 3가지 중 하나라도 할 경우 운동이 지속되었음으로 인식한다. 이제, 내일이면 10일째이다. 화이팅~~!!

'나침반 리더십' 책 구입!!!

'나침반 리더십' 책을 구입하였다. 나침반 리더십(양장본) 상세보기 빌 조지 지음 | 청림출판 펴냄 세계적인 리더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설정한 21세기 리더십 로드맵! 『나침반 리더십』은 각계각층의 위대한 리더 125명의 경험담이 수록된 책으로, 성공적인 리더십의 지침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충실할 때 가장 성공적인 리더가 된다는 것과 리더는 잃어버린 길을 찾아가는 나침반 같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총 3부에 걸쳐 진정한 리더들의 발전과정과 토대를 하나씩 알아본다. 먼저 1부에 수업시간에 원서인 'True North'를 봐야해서, 그 번역본인 '나침반 리더십'을 먼저 사본 것이다. 아직 몇 페이지 읽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True North(진북) - ..

카테고리 없음 2008.03.07

줄넘기 7일차 보고!!

어제는 동아리 모임도 있었고, 4년만에 군대친구를 만나서 밤12시까지 술한잔 하느라고.. 줄넘기를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그 상황에 최선의 대안책으로 앞꿈치만으로서 총총걸음으로 집까지 뛰어갔다. 줄넘기만 없을뿐이지 같은 효과가 있었다. 대략700개 정도밖에는 안되는 것이었지만, 다소 변칙적이 방법이었지만 운동을 쉬지않고 하였다. 화이팅!!

카테고리 없음 2008.03.07

줄넘기5일차6일차

줄넘기 운동은 계속하였으나, 새학기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블로그를 쓸 겨를이 없었다. 5일차는 800개를 하였으며, 6일차는 830개를 하였다. 6일차에 큰 고비를 맞았다. 바로 술자리........... 요새 잠을 하루에 5시간이하로 잔 상태라서, 맥주를 먹었음에도 흠뻑 취기가 올라있었다. 눈꺼풀의 무게가 천근만근이었지만, 이 블로그에 다짐한 것이 있기에 밤10시 넘어서라도 기어이 하였다. 물론, 오늘 몸이 쑤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줄넘기운동은 계속 될 것이다. 주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