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기사를 참고하길 바란다. 트랙백 기사를 읽기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뉴욕타임즈나 뉴스위크, 비즈니스위크 사이트에 가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슬랭이 거의 없고, 다들 진지하게 자신의 경험담이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기사뿐만 아니라, 그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같이 읽어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고, 일반인들이 어떤 영어표현을 많이 쓰는지도 알 수가 있다. 영자신문을 '달팽이 기는 속도'로 읽으면서 느낀 것은... 한국의 경제신문을 비롯한 대부분의 신문의 기사들이.... 참... 성의없게 대충 쓰여진다는 것이다. 심도도 얕고, 분량도 짧고, 정형화된 양식... 재미없는 표현들... 영어기사를 읽다보면, 온갖 비유법은 다 등장하는 것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