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듣다보면 중독성있다. ㅎㅎ

미드 '앨리 맥빌'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계속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찾아보게 되었다.


내용은 옆집에 살던 짝사랑 앨리스가 딴 남자랑 집을 떠나는 걸 보면서 드는 심정을 부른 노래다. ㅎㅎ


그리고... 또다른 버전의 노래를 들었다.
이 노래는 다 똑같은데, 노래 중간 중간에...

'WHO THE F U C K IS ALICE'라고 큰 소리로 합창하는 게 들어간다.
듣다가 웃겨서 넘어가는 줄 알았다.


이게 그 노래다.

Who the fuck is Alice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An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but Alice"
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But I could hardly believe my eyes
As a big limousine rode up into Alice's drive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Alice who the F**K is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Alice who the F**K is Alice!!

We grew up together, two kids in the park
Carved out initials deep in the bark,
me and Alice
Now she walks through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Just for a moment I caught her eye
As the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Alice who the F**K is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Alice who the F**K is Alice!!

Then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And she said,
"I know how to help, to get over Alice"
She said,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You know, I've been waiting twenty four years"
And the big limousine disappeared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 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Alice who the F**K is Alice!!

Twenty four years just waitin'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Alice who the F**K is Alice!!



 


 



 대체 누가 부른지 youtube를 찾아보았다. 위 동영상은 일반파티에서 찍은 것이고,




이것은 2006년 뮌헨 악토버페스트에서의 동영상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누가 부른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 노래가 나오면 신나게 그 후렴을 외치면서 즐긴다는 것!!! ^^;

 ㅎㅎㅎ










1965년의 Andy Williams
 




그리고, 40여년의 세월이 흐른 다음의 2007년의 Andy Williams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으나, 그 감동은 여전하다...



1927년 12월 3일 출생했으므로... 올해 나이가 한국나이로 82세이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런 반주없이 읖조리듯이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노래.
어릴적에 우연히 들은 후로
한번 듣게되면 오랜시간 귓가를 맴돈다.


I am sitting in the morning
At the diner on the corner
I am waiting at the counter
For the man to pour the coffee
And he fills it only halfway
And before I even argue
He is looking out the window
At somebody coming in

" is always nice to see you"
Says the man behind the counter
To the woman who has come in
She is shaking her umbrella
And I look the other way
As they are kissing their hellos
I'm pretending not to see them
Instead I pour the milk

I open up the paper
There's a story of an actor
Who had died while he was drinking
It was no one I had heard of

And I'm turning to the horoscope
And looking for the funnies
When I'm feeling someone watching me
And so I raise my head

There's a woman on the outside
Looking inside does she see me?
No she does not really see me
Cause she sees her own reflection
And I'm trying not to notice
That she's hitching up her skirt
And while she's straightening her stockings
Her hair is getting wet

Oh, this rain it will continue
Through the morning as I'm listening
To the bells of the cathedral

I am thinking of your voice...
And of the midnight picnic
Once upon a time
Before the rain began...

I finish up my coffee
It's time to catch the train



후에 약간의 반복적인 비트를 넣어 다시 녹음하였다는데..



<출처:http://nicehee.tistory.com/12?srchid=BR1http%3A%2F%2Fnicehee.tistory.com%2F12>




예전에 파고다외국어학원에서 영어회화 수업을 들을때, 잠깐 학원강사를 하시전 재미교포분이
가르쳐 주신 노래이다. 당시는 별로 못 느꼈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 노래가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꼭 가사를 보면서 듣고, 따라불러보시길~~!!!!







ㅋㅋ... 어울린다.
기사를 '리뷰'한다기 보다는 곱씹어서 내 가슴 속 깊이 넣어둘 생각이다.
다음 기사는 한번 읽어볼만한 것 같아서 추천한다.
천재 배우, 천재 감독 그리고 '빨갱이'
[세상을 바꾼 예술작품들 23] 찰리 채플린 <모던 타임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0294

이 기사 댓글을 보면서 느낀 건데...좌편향이니...좌빨, 빨갱이라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이제

그런 편협한 생각은 그만 가지고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봤으면 한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영화 '식코'에서 미국사람들이 정부가 복제약을 제작해서 저렴하게 국민들한테

제공하는 것을 '빨갱이 짓'으로 인식하는 것을 보았다. 불쌍하지 않은가?

그네들 교육은 '국가주도=빨갱이'라는 공식을 국민들 머릿속에 박아 넣은듯 하다.

이제... MB정부도 의료보험민영화를 진행하고 있다.(아니라고 둘러대봤자, 목표는 의료보험민영화이다. 폴 크르그만의 '대폭로(The Great Unraveling)'의 서문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조만간 리뷰를 올리겠다. 그들은 부시정권과 똑같은 '혁명적 세력'이다.)


적어도... 당신이... 빨갱이, 좌빨, 사회주의를 비판하려면... 어디가서 '분배의 평등'이라는 말을

절대로 하지마라. 진정한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분배의 평등'은 옳지않기 때문이다.

주장하는 그 즉시, 당신도 빨갱이, 좌빨, 사회주의자가 될 것이니 말이다.


적어도... 당신이 서민이라면, 있는 자들이 왜 그렇게 또다른 서민들을 '빨갱이, 좌빨'이라고 몰아부치는지

고민해보길 바란다. 답은 간단하지 않은가?



물론, 항상 그렇듯이 선동하는 사람도 일부 있긴 하다.

그리고, 정말 아직도 '북한'이 천국이라고 믿는 이상한 인간들도 많다.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이야 정말 '비상식적'이지만, 그렇다고 그 몇몇 인간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같이 매도되는 것은 좋지 않다.


몇 년전 사회학 관련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 그런 말을 들었었다.

"...칼 마르크스는 사회주의를 창시했고, 사회주의국가가 만들어지길 그토록 원했지만, 정작 막상 사회주의 국가를 만든 후의 운영에 대해서는 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한채 세상을 떠났다.... "

이 말에 적극 동의한다. 때문에, 후에 레닌이 공산주의 국가를 도입한 후에, 운영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자본주의국가'에서 쓰는 방법 그대로 적용할 수 밖에 없었고, 레닌은 많은 좌절을 겪었다.



난 전문가가 아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의 이야기나 강연을 듣고, 최대한 이해해보려하고, 객관적으로 볼때

타당하진 고민해본다.

서양학자들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회주의 국가가 '일본'이라고 했다.

믿어지는가?? 일본이???

그 근거로 내세우는게 바로 최고-최저 연봉액수 차이이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도 더 작은 차이를 나타낸다.

즉, CEO랑 말단사원의 봉급차가 7~8배 정도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한다.

일본에서의 노사분규 소식을 들어봤는가? (적어도 난 한번도 들은 적이 없다.)

그보다는 일본의 작업장에서의 효율극대화나 정년보장 혹은 퇴직후 취업을 위한 훈련 및 교육 제공에 대해서

더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한국보다 더 집단적인 규율이 많은 나라... 도쿄에서 지하철만 타도 알 수 있다.... 그 숨막히는 '조용함...' 

아파트 복도의 그 정리정돈된 복도등.... 밖에서 보면 마치 한 곳에서 스위치를 통제하는 것 같은 느낌...
(실제 그럴지도..)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다. 일본이 과연 '자본주의'에 가까운 나라인가? '사회주의'에 가까운 나라인가?
아님, 그 사이를 절묘하게 줄타기하고 있는가?
어찌되었건... 일본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다. 신기하지 않은가?

횡설수설 했으나, 결론은 제발... 그 단순한 논리로 '좌빨, 사회주의, 빨갱이'라고 외치지는 말았으면 한다.

나 역시 '공산주의'는 절대 반대한다. 공산주의는 없어져야만 한다.

그럼에도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똑같은 것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에게는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생각하기에,

'공산주의'는 사회주의개념을 바탕으로... 제 멋대로... 꼴리는 대로... 독재를 하든 말든... 사회주의개념에 맞든 말든
 국가운영에 극한변형적용시킨 것이다.'

레닌이 근로자들에게 실망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저들은 자본주의 국가에 가서 일을 배우고 와야한다. '   ^^;;




그런 점에서, 찰리채플린은 참 대단한 사람이다.

어릴때는 멋도 모르고 '모던타임즈'보면서 웃었다.

이제는 안스럽다.
 
'우리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이제는 이 말의 깊은 뜻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편협하게 얽매여서 고뇌할 필요가 없다.

조금 떨어져서 보면, 큰 그림이 보이고, 덜 괴롭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럼, 더 나은 해결책이 보일 것이다.
도서관에서 '경제 저격수의 고백'을 빌렸다.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체크해서 리뷰에 쓸 생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제 저격수의 고백 표지>


목차

서문
고백을 시작하며

제1부. 1963-1971
제1장. 경제 저격수의 탄생
제2장. "마음대로 그만둘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제3장. 첫 번째 표적 : 인도네시아
제4장. 한 나라를 공산주의로부터 구해 내다
제5장. 돈을 위해 영혼을 팔다

제2부. 1971-1975
제6장. 반둥의 미국인 조사관
제7장. 시련 앞에 선 문명
제8장. 낯선 얼굴을 한 예수
제9장. 일생일대의 기회
제10장. 파나마의 영웅 토리호스
제11장. 파나마 운하의 약탈자
제12장. 창녀와 군인
제13장. 토리호스와의 대화
제14장. 세계 경제에 어둠이 드리우다
제15장. 사우디아라비아 돈세탁 프로젝트
제16장. 왕자, 뚜쟁이, 그리고 오사마 빈라덴

제3부. 1975-1981
제17장. 파나마 운하 협상과 그레이엄 그린
제18장. 이란의 왕중왕
제19장. 고문당한 남자의 고백
제20장. 왕중왕의 몰락
제21장. 콜롬비아로 가다
제22장. 공화국 대 세계 제국
제23장. 조작된 이력서
제24장. 석유를 위해 싸우는 에콰도르 대통령
제25장. 그만두다

제4부. 1981-현재
제26장. 영웅의 죽음
제27장. 계속되는 암살 행진
제28장. 에너지 회사 엔론과 조지 W. 부시
제29장. 뇌물을 받다
제30장. 파나마 침공
제31장. 이라크에서 실패한 경제 저격수
제32장. 9.11 테러가 남긴 것들
제33장. 사담 후세인 덕에 살아난 베네수엘라
제34장. 다시 찾은 에콰도르
제35장. 진실을 바라보다

고백을 마치며

저자 약력
저자에 관하여

[알라딘 제공]



<본문 중에서>
(..) 사람들이 절대 진리처럼 받아들이는 한 가지 개념이 있다. 즉, 모든 형태의 경제적 발전은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이 성장할수록 혜택이 더욱 커진다는 인식 말이다. (..) 세계 제국으로 변모하기 위해서 기업, 은행 및 정부 (이들의 결탁을 총칭해서 '기업 정치(corporatocracy)'라고 부른다.)는 재정적 또는 정치적 영향력을 동원하여 학교, 기업체, 언론이 모두 위에서 언급한 잘못된 생각을 믿도록 만들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 기업정치의 가장 중요한 기능 가운데 하나는 이 시스템이 영원히 지속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강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이 직면한 문제들을 조직적인 음모론의 관점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나도 진짜 이유가 그렇게 간단한 것이기를 바란다..만일 모든 문제가 음모로 인해 생겨났다면, 음모를 꾸민 사람들을 찾아내서 법정에 세우기만 하면 된다..그러나 이 시스템의 배후에는 단순한 음모를 넘어서는 훨씬 위험한 무언가가 숨어 있다..이 시스템을 움직이는 것은 몇사람으로 구성된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 절대 진리처럼 받아들이는 한가지 개념이다..

즉, 모든 형태의 경제적 발전은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이 성장할수록 혜택이 더욱 커진다는 인식의 말이다..이런 믿음 때문에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는 사람은 승진을 하고 보상을 받아야 하며, 가난한 사람은 착취를 당해도 된다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에콰도르의 우림지역에서 100달러어치 원유가 생산되면 석유회사가 75달러를 가져간다. 남은 25달러 중 3/4 은 외채를 갚는데 사용된다. 그 나머지의 상당 부분도 군사비를 비롯한 정부에서 사용하는 비용으로 지출된다.결국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보건, 교육 및 기타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돈은 고작 2달러 50센트에 불과하다. 게다가 아마존에서 100달러어치 석유를 쥐어 짜낼때마다 댐건설, 석유시추, 송유관건설, 발전소, 공장 건설 등으로 삶의 질이 더욱 떨어진 사람들이나 먹을 음식과 마실 물이 부족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처럼, 그 돈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몫은 채 3달러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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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4page까지 읽은 상태라 뭐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감을 잡았다. '화폐전쟁'에서 말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된다.

'화폐전쟁'은 중국인이 각종 자료를 분석하고 종합하여, 중국의 미래를 위해 쓴 책이지만,
이 책은 실제 '경제저격수'로 활동한 글쓴이의 고백이 담긴 책이라서,
두 책을 같이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에콰도르가 어떻게 이용되고 무너지는지를 보면,
"한국은 왜 이런 식으로 안 당했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에콰도르와 같이 석유자원이 없었기 때문? 지리여건상 미국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었기때문?

한국인들(남한) 역시 광복당시에는 '평등'에 관한 욕구가 엄청컸기때문에
가만히 놔두면 '북한'처럼 공산화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때문에 미국으로써는 일본과 한국(남한)에서 에콰도르처럼 이것저것 빼내가는 것보다는
일단은 '자본주의'의 축복을 받도록 만들어 놓아야만 했다.
때문에 서양학자들은 한국이 자본주의로 '초대'되었다고들 한다. 한국에는 자본주의의 싹이 없었기때문..

또 여기서 버럭 하시는 분 있을것이라고 본다. 나 역시도 처음에는 버럭했으니까...
국사교과서에서 엄연히 조선후기에 자본주의의 싹이 텄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주장을 한 교수가 한국에 1명있었고, 그 주장이 곧바로 교과서에 채택되었다고 한다.
즉, 그 1명빼고는 다들 한국에는 자본주의의 싹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여하튼... 당시의 한국은 빼먹을 것도 없는 최빈국이었고,
공산국가의 영향권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여서,
미국은 한국을 함부로 할 수 없었던 것이다.


1987년경이 되어서야, 한국은 미국에게 먹음직스런 국가로 보이기 시작했을 것이다.
1997년때 많이 먹었어야 했으나, 한국인들의 '반미'감정과 '애국심'등으로 실패했고,
이제 진짜 제대로 해먹으려고 한다.

다행히(?), 이번에는 제대로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높은 자리에 계신 양반이 미국에 줄거 안줄거 다 주려고 작정을 했으니까...
'비즈니스 프렌들리'는 무슨....

한국인의 친미와 반미 성향의 공존은 한국에게 있어, 어찌보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친미를 이용해 미국을 달래고, 얼른다음에, 반미를 이용해 미국이 함부로 못하도록 압박한다면 말이다.

허나... 현정부는 '반미'를 무슨 '살인죄'에 해당하는양...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고 있다.
스스로 중요한 전략적 카드를 버리는 셈이다.

앞으로의 5년간이 암울해보이지만... 어쩌겠나...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남는 수밖에!!

빈곤층은 생존의 문제가 될 것이며, 중산층이라 자부하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나와같은 서민층으로
곤두박칠 칠 수 있기에 정신 바짝차려야 한다.

한미FTA, 공기업민영화, 물민영화, 보험민영화.....  어찌되었건 진행될 것이다.
최대한 이 5년동안 팔아먹을 것들은 다 팔아먹으려고 하는게 훤히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은 시작일뿐....  
공기업민영화는... 벌레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태우는 격이 될 것이다.

진짜 돈 많으면(적어도 상위5%내) 다 상관없다.
그게 아니라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정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압박하는 동시에
자신의 부가 '저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각자 대처할 수 밖에 없다.

   그나저나... 아.. 현시점에서 더 잃을게 별로 없다는게 웬지 슬프다. ㅜ.ㅜ;
http://flvs.daum.net/flvPlayer.swf?flvPlayerType=dcinside&vid=WcAiUqetpeI$



중독성 강한 믹스~~!!

늘 악기하나는 연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20살되자마자 기타동아리에 들어갔으나, 도중에 나오고....
21살에 다시 군대가기전에 통기타 배우는 곳에 가서 배웠으나 다시 실패....


그 이후 지금까지... 그 어떤 악기도 다룰 줄 모르고... 늘 핑계를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다.


'그래... 난 새끼손가락이 너무 짧아서.....그리고 전체적으로 손가락이 너무 짧아....난 악기에 소질없어..'

그러던 중.... 다음의 동영상을 보았다...


팔이없어 두발로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그래, 두 손 멀쩡한 놈이 뭘 못해. 안한거지


기타를 배우다가 나같이 포기한 사람들... 그리고 그 어떤 일이든 핑계를 대고 그만두려는 사람들은

다음 동영상을 보면 쑥쓰러워 질 듯하다.









마음속에 평생담아두고자 블로그에 저장해둔다.










너무 아프겠다. 저 집념으로 평생을 산다면 꼭 성공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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