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리뷰 33

"Living Next Door To Alice" VS "Who the F**K is Alice""

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듣다보면 중독성있다. ㅎㅎ 미드 '앨리 맥빌'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계속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찾아보게 되었다. 내용은 옆집에 살던 짝사랑 앨리스가 딴 남자랑 집을 떠나는 걸 보면서 드는 심정을 부른 노래다. ㅎㅎ 그리고... 또다른 버전의 노래를 들었다. 이 노래는 다 똑같은데, 노래 중간 중간에... 'WHO THE F U C K IS ALICE'라고 큰 소리로 합창하는 게 들어간다. 듣다가 웃겨서 넘어가는 줄 알았다. 이게 그 노래다. Who the fuck is Alice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An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but Alice" Well I ru..

Tom's diner - Suzanne Vega <영어 전치사(구) 공부에 아주 좋은 노래>

아무런 반주없이 읖조리듯이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노래. 어릴적에 우연히 들은 후로 한번 듣게되면 오랜시간 귓가를 맴돈다. I am sitting in the morning At the diner on the corner I am waiting at the counter For the man to pour the coffee And he fills it only halfway And before I even argue He is looking out the window At somebody coming in " is always nice to see you" Says the man behind the counter To the woman who has come in She is shaking h..

[기사리뷰] 천재 배우, 천재 감독 그리고 '빨갱이' -찰리채플린

기사를 '리뷰'한다기 보다는 곱씹어서 내 가슴 속 깊이 넣어둘 생각이다. 다음 기사는 한번 읽어볼만한 것 같아서 추천한다. 천재 배우, 천재 감독 그리고 '빨갱이' [세상을 바꾼 예술작품들 23] 찰리 채플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0294 이 기사 댓글을 보면서 느낀 건데...좌편향이니...좌빨, 빨갱이라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이제 그런 편협한 생각은 그만 가지고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봤으면 한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영화 '식코'에서 미국사람들이 정부가 복제약을 제작해서 저렴하게 국민들한테 제공하는 것을 '빨갱이 짓'으로 인식하는 것을 보았다. 불쌍하지 않은가? 그네들 교육은 '국가..

[독서시작] 경제 저격수의 고백!!

도서관에서 '경제 저격수의 고백'을 빌렸다.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체크해서 리뷰에 쓸 생각이다. 목차 서문 고백을 시작하며 제1부. 1963-1971 제1장. 경제 저격수의 탄생 제2장. "마음대로 그만둘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제3장. 첫 번째 표적 : 인도네시아 제4장. 한 나라를 공산주의로부터 구해 내다 제5장. 돈을 위해 영혼을 팔다 제2부. 1971-1975 제6장. 반둥의 미국인 조사관 제7장. 시련 앞에 선 문명 제8장. 낯선 얼굴을 한 예수 제9장. 일생일대의 기회 제10장. 파나마의 영웅 토리호스 제11장. 파나마 운하의 약탈자 제12장. 창녀와 군인 제13장. 토리호스와의 대화 제14장. 세계 경제에 어둠이 드리우다 제15장. 사우디아라비아 돈세탁 프로젝트 제16장. 왕자, 뚜쟁이..

나는 기타를 배우기에는 손가락이 너무 짧아서 안된다...

늘 악기하나는 연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20살되자마자 기타동아리에 들어갔으나, 도중에 나오고.... 21살에 다시 군대가기전에 통기타 배우는 곳에 가서 배웠으나 다시 실패.... 그 이후 지금까지... 그 어떤 악기도 다룰 줄 모르고... 늘 핑계를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다. '그래... 난 새끼손가락이 너무 짧아서.....그리고 전체적으로 손가락이 너무 짧아....난 악기에 소질없어..' 그러던 중.... 다음의 동영상을 보았다... 팔이없어 두발로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그래, 두 손 멀쩡한 놈이 뭘 못해. 안한거지 기타를 배우다가 나같이 포기한 사람들... 그리고 그 어떤 일이든 핑계를 대고 그만두려는 사람들은 다음 동영상을 보면 쑥쓰러워 질 듯하다. 마음속에 평생담아두고자 블로그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