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후 1주일을 겪어본 결과, 각종 약속,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
운동을 계속하는 데 많은 장애물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는 내가 해야할 운동을 줄넘기 운동이라고 한정짓지 않기로 했다.

어떠한 운동일지라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7일차(금요일)에는 몸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줄넘기 운동을 600개 정도 겨우했다.
8일차(토요일)에는 정말 오랫만에 수영장(자유수영 3600원)을 가서 맘껏 허우적(?)대고 왔다.
9일차(일요일)에는 어제에 이어 수영장을 또 찾아가서 수영을 하고 왔다.

체력향상으로 위한 유산소 운동으로

1. 줄넘기 운동(최소500회)
2. 수영
3. 등산


이 3가지 중 하나라도 할 경우 운동이 지속되었음으로 인식한다.


이제, 내일이면 10일째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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