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하게 쓴 글임을 양해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역사관련 이야기들,진실에 가까운 것들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근거가 되는 출처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국사'는 썩었다….

어찌보면, 현재 '썩어서 문들어진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만들어 차라리 안배우는게 나을 수도 있다.

백지상태에서 진실된 역사를 받아들이는게 더 좋기 때문이다.

오히려, '썩어서 문들어진 국사'를 열심히 외우고, 그러한 역사지식을 줄줄 말할 수 있는 소위 엘리트 학생들이

더 염려된다.

장차, 그들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가 될 확률(어디까지나 확률일뿐…)이 높은 사람들인데,

그들의 역사 의식이 왜곡된 역사에 바탕을 둔다면 이는 장차 큰 재앙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이씨조선(단군조선이 진짜이기 때문에, 당연히 후에 생긴 조선은 그냥 조선이 아닌 '이씨조선' 맞다는 게 내 생각

이다.)
의 선비들이 왜곡된 역사에 바탕을 둔 사대주의로 우리 역사를 말아먹었음은… 인정해야 한다. 그들은 부끄

러운 조상이지, 결코 자랑스러운 조상이 아니다.

그나마, 세종대왕이 '한글창시'한 것 말고는… 자랑할 만한 것이 없다. 나를 포함한 전국민이 존경하는 '만원짜리

초상화'의 주인공인 세종대왕 역시… 우리민족의 역사서와 단군에 관련된 책들을 강제로 수거했던 사

실은 가슴아픈 역사이다… 세종대왕조차도… '이씨 조선'의 태생적 한계로 인해…

그와 같은 반민족적인 행위를 '자의든 타의든'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사실은… 나에게도 엄청 쇼크를

주는 일이었다.)



애초에, 명나라에게 사대를 하면서 명나라가 '기자조선(애초에 없었던 짱깨식 쌩구라…)'이름을 따 하사(?)한 '조선'을 국호로 한 나라가

이씨조선이다. 때문에… 중종때와… 우리가 그토록 존경하는 '세종대왕'때 조차도… 단군과 우리 민족의 역사를 기록한 책들은 대대적으로

수거조치한다. 이는 분명, 명나라의 외압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그것을 따를 수 없었던 '사대주의 이씨조선'!!!!

아쉽게도… 현재, 친일사학파들이 추종하는 역사는… '이씨조선'의 이러한 모습은 숨긴채… 그저 일제시대때 역사서 회수, 분서 사건만 열올린다.


남이 우리 역사서를 없애려고 하는게 열받는가, 우리 중 일부가 우리 역사서를 스스로 없애려고 하는게 열받는가?



그 잘난 유교…. 중국 역사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 왜곡의 '첫 삽'을 뜬게 공자다… 알고는 있는가?

조선시대내내 국가에서 올린 제사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들이 '제갈공명'과 '관우운장'이다.

그나마 우리 조상들이 믿었던 신앙과 융합되어 전해온 불교도 탄압하고, 짱깨식 사고를 주입시킨게 유교다…

남녀평등의 문화를 없애버린게 유교다… 우리 민족의 강건한 '무'를 천시한게 '유교'다. 기마민족의 후예는 말을

타기는커녕… 활도 잘 쏘지 못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라… 대한민국에서 '말'을 즐겨타는 이가 얼마나 되며, 국궁

을 즐기는 이는 얼마나 되는가? 기마민족의 후예??? 쪽팔린다.... 나도 활쏴본적이 없다....


주위에서 취미가 '말타기, 국궁'이라는 말 들어본 적이 없다. 있다면, 그 사람은 괴상한 취미를 가진게 되는게

슬픈 현실이다.


조선시대가 현재 우리에게 남긴게 무엇인가? 유교? 수많은 서적들?


한국(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 고구려è발해, 백제, 신라때까지 절정의 문화를 이루고, 현재도 흉내내지

못하는 기술들을 다 말살시킨게…



'이씨조선'의 집권기이다. 현재, 딴나라당이 즐겨쓰는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500년이다.

자신들의 조상이 만든 석굴암도 복원하지 못해서, 일본이 해놓은 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현실….

과연, 현재 한국에는 '민족의 정신과 문화'가 살아있기는 한 것인가?


내가 보기에, 한국인은 자신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면서, 자신을 '한민족'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습기 짝이 없다.

왜, 아직까지도 친일파의 후손이 득세하고, 각종 역사도 일제시대때 일제가 왜곡한 '반도사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뿌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우리는 저 쓰레기 같은 말들에 세뇌될 것이 아니라, 쓰레기 같은 말을 들어도 흘려보낼 줄 아는 능력을 각자 갖추

어야 한다.



이 글을 쓰는 나의 심정은 착찹하기 그지없다.

개인으로서의 미약한 힘에 좌절감을 느낀다. 이씨조선 500년 동안 얼마나 수많은 뜻있는 개인들이

끊임없이 좌절했겠는가? 나는 무척이나 혼란스럽고 괴롭다. 차라리, 모른채 사는게 더 나았을 수도 있다.

매트릭스에서 등장인물 중 한명이 진실보다는 '왜곡된 가상현실'로 되돌아 가려던 장면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아직은 힘도 없고, 돈도 없는 한 개인일 뿐이다.

그리고, 먹고 살기위해 발버둥쳐야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꿈이 있고, 뜻이 있다면 길이 열리는 법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우리가 힘을 합쳐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한다.

우리가 힘을 합쳐서, 힘을 키워야만 이룰 수 있다.



그 날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오도록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진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역사적인 사명이다.


그 날을 위해, 개개인은 우리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최소한… 현재 무엇이 논쟁이 되고 있는지 들어는 보자.

그리고, 주변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해주어라.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할 만한 흥미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이야기 해주어라.

그들을 세뇌시키라는 게 아니다. 그들의 관심을 끌어서 그들 스스로 알아가게 해야한다.

조중동을 위시하여, 여전히 친일파의 후손들이 잡고있는 역사…. 믿을 수 있겠는가?


만약, 당신이 오늘날 조중동을 욕한다면…. 그들이 따르는 '역사'도 욕하고 의심해라.

요새 '뉴라이트'들이 교과서에 온통 친일색깔을 드러냈음은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100년도 안된 역사도 왜곡하는 '인간'들에게

우리 1만년에 가까운 역사를 찾아달라고 기다리는 것은 말도 안되는 행위이다.

아직도, 그들이 개과천선하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를 원하는가?

그건, 너무나도 순수한 생각이다.


내 나이 28세… 내년에 사회에 진출한다.

어떠한 일을 해서 돈을 벌던지… 나의 궁극적인 사명은 '역사 바로 세우기'이다.

비록, 전공은 '경영학과'이지만, 내가 내 위치에서 할 일은 분명히 있다.


길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이여… 갈 길을 모르겠다면… '민족적인 사명감'을 가지는게 어떨까 한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질 않았는가!!! 아들딸 키우면서 열심히 돈벌고 사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는 절대 아니다.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늦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최소한 '이씨조선'으로부터 현재까지… 600여년동안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하지만, 세상 일을 알 수 없는 법… 6년이 걸릴 수도 60년이 걸릴 수도 있기에 '희망'은 가져도 좋다.



그동안, 참… 쓸데없는 블로그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내가 가진 사명감을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진실에 관심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미약한 힘이나마… 뜻을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아직, 저도 확실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 혼자가 아닌 여럿이 힘을 함친다면 길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증X도, 대X교 등의 속칭 민족종교분, 매우 독실한 기독교,천주교인들

은 사절입니다.
 

단군을 종교와 엮어서 이용하는 사람들 또한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의 역사를.... 신화로 만들어버리는 주적입니다....


자신의 종교를 가져도, 결국은 한민족이며 한국인입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건너온 종교를 따른다고

미국인이 되는 것이 아니며, 유럽에서 건너온 것을 믿는다고 유럽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신앙을 무시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뿌리없는 나무는 강한 바람에 쉽게 뽑히고, 쓰러집니다.

신앙 역시... 민족 신앙 없이.. 믿다보면... MB같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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